-
방화 2편 국제영화제 본선 진출
영화『수탉』(신승수감독·대동흥업제작)이 오는 8월23일부터 9월3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14회 몬트리올영화제 본선경쟁부문에 진출했다. 또 영화 『우묵배미의 사랑』(장선우감독·모
-
『청송으로 가는 길』칸영화제 본선에 |이두용감독이 메가폰
○…이두용감독이 최근 완성한 영화 『청송으로 가는 길』이 오는 5월10일 개막되는 제43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품으로 선정됐다. 칸영화제집행위가 12일 영화진흥공사에 보내
-
2월 극장가 영화제 수상작 "봇물"
비수기로 간주돼왔던 2월 극장가가 관객들의 발길로 부산하다. 좋은 영화엔 관객이 몰리는 법. 요즘 걸린 영화를 보면 국내의 영화제끼리의 경연을 느끼게 한다. 칸·베를린 영화제 수상
-
활로 찾는 영화|이젠 세계로 손 뻗친다
한국 영화의 해외시찰 개척이 활발해지고 있다. 국내영화의 해외수출을 주로 대행하고 있는 영화진흥 공사는 올해부터 각 국제영화제와 영화 견본시(필름 마킷)에 판촉 사무실(Booth)
-
모스크바·체코의 영화제참가 시도
공산권과의 영화교류는 멀고도 험난할 것 같다. 영화는 다른 문화매체보다 특히 대중에 대한 메시지 전파력과 호소력이 강하기 때문이다. 따라서 영화는 이데올로기가 서로 다른 국가 간에
-
대목 극장가에 외화 홍수
크리스머스와 연말연시 대목을 맞는 극장가는 외국영화가 판을 치게 됐다. 요즘 각 영화사들은 한해 중 최고의 홍행 시즌을 노려 경쟁적으로 외국의 화제작들을 잇따라 수입하고있다. 올
-
유럽의 예술 영화 앉아서 볼수있다
칸영화제수상작 3편이 한꺼번에 수입공개 된다. 올해 제39회 영화제에서 작품상(황금종려상)을 받은 화제의 대작『미션』과 84년도 작품상 수상작『파리 텍사스』, 그리고 83년도 예술
-
칸 영화제 우수작 영화 『물레야 물레야』방화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영화제 참가
우리나라는 올 제37회 칸영화제에서 비경쟁부문의 우수작으로 선정돼 화제가 됐던 영화 『물레야 물레야』(감독 이두용)를 가지고 내년도 제56회 아카데미영화제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.
-
칸 영화제 「주목할작품」으로 우리영화『물레야 물레야』선정
지난23일 막을 내린 제37회 칸영화제에서 우리나라가 비경쟁부문에 출품했던 『물레야 물레야』(이두용감독,원미경·신일용주연)가 11개의 「주목할만한 작품」중하나로 뽑혔다 이에 따라